[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필터테크 (대표 박서윤)가 지난 2월 18일 홈앤쇼핑에서 진행된 미세먼지골키퍼 상품 생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집에도 마스크를 씌우자”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필터테크는 현재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적 시즌과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19 (COVID-19) 때문에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필터테크에서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골키퍼는 정전기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불순물 등을 포집하는 창문필터를 말한다.
창문형 얇은타입과 두꺼운 타입, 베란다형 얇은 타입과 두꺼운타입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골키퍼는 계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으며, 창문의 모양이나 크기에 관계없이 간편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공인된 시험연구기관의 시험결과에도 236㎥/(㎡·h)라는 놀라운 환기량과 83%이상의 높은 미세먼지 포집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벨크로 타입으로 강한 바람에도 방충망에 설치한 미세먼지골키퍼가 잘 떨어지지 않으며, 불투명 소재로 사생활을 보호하기도 한다.
홈앤쇼핑에서는 생방송 코드를 2월말까지 계속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는 시즌에 다시 방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서윤 대표는 “홈앤쇼핑 방송 이후 판매와 구입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홈앤쇼핑에서도 온라인 입점을 요청받아 4종 1세트는 물론 단품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하였다.
집은 가장 소중한 사람과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에 미세먼지골키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002211711021387d0a8833aad_23
